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0일 뉴스센터13
■ 정호영 "병역의혹 아들, 곧 재검받겠다"
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의혹 해소를 위해 수일 내로 재검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또 과거 MRI 영상과 진료기록도 검증받겠다고 언급했습니다.
■ 박병석 의장, 순방 취소…검수완박 논의 고려
박병석 국회의장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예정됐던 해외순방을 취소했습니다. 국회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둘러싼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윤당선인 호남 순회…안철수 부친상 조문 예정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하루 호남 지역을 순회하며 민심 청취에 나섰습니다. 지방 순회를 마치고 나선 부친상을 당한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조문할 계획입니다.
■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 5월 결정…지역축제 부활
정부가 다음 달 초 실외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또한 300인 이상 지역축제에 대한 심의·승인 제도도 중단키로 했습니다.
■ 학교도 일상회복…정상 등교하고 자체조사 폐지
다음 달부터 전국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하고 선제검사가 사실상 축소되는 등 일상회복을 시작합니다. 학교에서 실시하던 교육활동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면 재개할 방침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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